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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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상당수가 외교관의 길을 희망합니다. 1년에 약 30여 명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길이 좁은 편이지만,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라는 자부심을 마음에 품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국가의 이익을 증진하고 국제협력과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와 사명감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전문직입니다.

외교관이 되려면 국립외교원에 입학하여 1년간 수학해야 합니다. 우선 입학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수업을 수강하여 기본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세 분야의 자식을 융합해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통합논술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단순히 암기할 것이 아니라 종합적 사고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정외과에서 제공하는 국제정치학, 국제법, 정치경제학 수업을 고루 듣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2외국어의 구사능력과 군비통제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인정받아 국립외교원에 입학하는 길도 있습니다. 정외과 대학원에서 연관 주제에 관해 논문을 쓰고 석사학위까지 취득한다면 더욱 유리할 것입니다.

국립외교원에 입학한 후에도 입학정원의 삼분의 일 정도가 임용에서 탈락하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대부분 영어로 토론수업이 진행되는 국립외교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서는 평소에 영어 강의와 토론식 세미나 수업을 수강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교활동에 참여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공공외교를 수행하는 Korea Foundation과 K0ICA를 비롯한 정부기관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 문화 및 학술교류를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개발원조를 제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이 분야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국제개발 등과 관련한 국제정치학 수업과 각국의 정치·경제에 관한 비교정치학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해 해당 기관에서 현장 경험을 쌓는 것도 유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