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터는 종교자유를 주제로 하는 영화토론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4월 6일 금요일 4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미국대사관 외교관 로라 에타박과 함께 영화 ‘데이비드 (David)’를 관람하신 후에 미국사회에서의 다양한 종교 및 종교의 자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종교가 있으신 분이나, 없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평소에 종교의 자유 혹은 다양성의 공존 문제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위 친구나 친지에게도 소개하시고, 여러분의 참여가 더욱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igious Freedom Film Discussion
· 일시: 2018년 4월 6일 (금요일) / 4:00-6:00 p.m. (3:40 pm 까지 신분증 지참, 아메리칸센터에 도착 부탁드립니다.)
· 장소: 아메리칸센터 (남영동 10번지 소재, 약도링크 )
· 연사: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 로라 에타박 (Laura Ettabbakh)
· 영화제목: 데이비드(David)
시놉시스: 열한 살 무슬림 소년 Daud 는 브루클린의 모스크 성직자 (Imam)의 아들로써 아버지의 높은 기대치와 본인이 느끼는 외로움, 다른 무슬림 아이들과의 차이점 등으로 힘들어하다가, 무슬림임을 숨긴 채 이웃 유대교 또래의 소년들과 친구가 됩니다. Daud는 Yuab이라는 유대인 소년을 통해 그 전에 느껴보지 못한 진정한 우정을 느끼게 되면서 종교적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http://www.david-themovie.com/the-film.php
[RSVP: 참가신청 필수] 참가비는무료이고, 대사관 출입을 위해 사전참가신청은 필수입니다. (4/5까지 아래 구글링크로 선착순접수)
(참가대상: 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고등학생/ 영화토론행사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 또는 다른 행사나 서비스에 관련한 궁금하신 사항은 AmericanCenterKorea@state.gov, Tel. 397-478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